숭실대 연구팀,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13억7000만원 지원

서한샘 기자 2023. 6. 27.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숭실대 이호진·홍순기·오준택·황영하 IT대학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기초연구실(BRL)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분야의 창의·도전적 연구를 지원해 젊은 연구자의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다.

올해는 700개팀이 지원해 개척형 분야로 33개팀이 선정됐다.

숭실대 연구팀은 개척형 신규과제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13억7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숭실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 이호진·홍순기·오준택·황영하 IT대학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기초연구실(BRL)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분야의 창의·도전적 연구를 지원해 젊은 연구자의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다. 올해는 700개팀이 지원해 개척형 분야로 33개팀이 선정됐다.

숭실대 연구팀은 개척형 신규과제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13억7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앞으로 숭실대 연구팀은 1K에서 동작 가능한 양자점 큐비트와 제어 회로 통합형 '시스템 인 패키지(System-in-Package)' 기반 양자컴퓨터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