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 박선호, 첫 스크린 주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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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호의 첫 스크린 주연작 '라방'이 개봉한다.
영화 '라방'(감독 최주연)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박선호의 활약이 기대를 부르고 있다.
'라방'은 프리랜서 PD 동주(박선호)가 우연히 받은 링크에서 여자친구 수진(김희정)의 모습이 생중계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방송 속 정체불명의 젠틀맨(박성웅)과 필사적인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박선호 주연의 영화 '라방'은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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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방’(감독 최주연)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박선호의 활약이 기대를 부르고 있다. ‘라방’은 프리랜서 PD 동주(박선호)가 우연히 받은 링크에서 여자친구 수진(김희정)의 모습이 생중계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방송 속 정체불명의 젠틀맨(박성웅)과 필사적인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박선호가 연기한 동주는 취업도 연애도 풀리지 않는 답답한 현실에 막막함을 느끼던 중 의도치 않게 자동으로 열린 라이브 방송에 자신의 연인 수진이 나오자 그를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헌신적인 인물이다.
동주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젠틀맨의 온갖 계략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하는 상황과 그럴수록 커져가는 수진을 구해야 한다는 마음에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분노를 터트리며 점차 심화되는 감정의 변화를 보여준다. 박선호는 이러한 인물의 감정을 상황별 액팅 연구와 디테일한 대본 분석을 토대로 하여 빛나는 노력으로 동주를 더욱 동주답게 완성했다.
박선호는 2014년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로 데뷔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성장 중인 배우다. 이번 영화 ‘라방’에서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아 극의 중심에서 활약하며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선호 주연의 영화 ‘라방’은 28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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