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데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단체 사진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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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단체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ZEROBASEONE은 27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YOUTH'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ZEROBASEONE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녹여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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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단체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ZEROBASEONE은 27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YOUTH’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서로 어깨동무하고 환히 웃는 아홉 멤버의 모습을 담았다. 짙은 어둠 속에서도 찬란히 빛나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화려함 속에 불안정함을 담고 있는 폭죽을 오브제로 청춘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비유한 점이 인상적.
ZEROBASEONE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녹여낸 앨범이다. 오는 7월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해당 앨범은 예약 판매 5일 만에 선주문량 약 78만 장을 기록, 역대 K-POP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한편,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의 ZEROBASEONE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으로 탄생했다. 최종 1위로 선정된 중국인 장하오와 또 다른 중국인 리키, 캐나다인 석매튜 그리고 한국인 6명(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박건욱, 성한빈, 한유진)으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센터는 1위 장하오, 리더는 성한빈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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