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배’ 신혜선 국민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28일 하이라이트TV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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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시청률 45.1%를 넘겼던 KBS2 국민 주말극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허영 덩어리 재벌 3세, 국가대표 흙수저, 남사친과 소심녀 등 현실에 있을법한 친근한 캐릭터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에피소드가 잘 조합된 현실 공감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오는 28일 하이라이트TV에서 방송된다.
2017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KBS2를 통해서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당시 1회부터 동시간대 주말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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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꿈의 시청률 45.1%를 넘겼던 KBS2 국민 주말극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허영 덩어리 재벌 3세, 국가대표 흙수저, 남사친과 소심녀 등 현실에 있을법한 친근한 캐릭터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에피소드가 잘 조합된 현실 공감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오는 28일 하이라이트TV에서 방송된다.
박시후와 신혜선의 황금빛 연기가 빛나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무(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7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KBS2를 통해서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당시 1회부터 동시간대 주말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줄곧 주말 드라마 왕좌를 유지해 마지막 회는 45.1%의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지만 다복한 서태수(천호진 분) 가족과 재벌가 최재성(전노민 분) 가족을 중심으로 교집합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두 가족의 엇갈린 인연과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빚어지는 해프닝, 가슴 절절한 부성애를 담았다.
여주인공 서지안 역의 신혜선은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며 미술의 꿈을 접고 해성그룹 마케팅부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게 된다. 우연한 계기로 자신이 해성그룹 딸이라는 걸 알게돼 금수저로 극적인 인생 반전을 맞나 했지만, 결국 이란성 쌍둥이 동생 지수(서은수 분)가 해성그룹 딸이라는 걸 알게되며 극단적 선택까지 하려한다.
해성그룹의 외아들 최도경 역의 박시후는 좋아하는 여자였다가 여동생이었다가 다시 남남이 되는 서지안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특별한 순애보를 만든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시월드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바통을 이어 오는 28일부터 오전 10시30분, 오후 8시10분, 매일 2회씩 연속 방송한다.
‘하이라이트TV‘ 홈페이지에서 ’황금빛 내 인생‘의 제작 비하인드 영상과 캐릭터 스페셜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일일드라마 전문 채널 ‘하이라이트TV’의 편성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이라이트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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