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활동성 94% 정자왕…둘째 조만간 보여드릴 것"(남다리맥)

김준석 2023. 6.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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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2세 계획을 전했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남다리맥'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중 한 시청자는 "리은이 동생은 언제 볼 수 있냐"라고 질문했고, 윤남기는 "아직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특히 이다은은 "이런 이야기 해도 되나. 예전에 남자가 코가.."라고 말을 흐리며 윤남기의 커다란 코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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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2세 계획을 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는 "방송 중 내 사생활을 폭로하는 시청자가 나타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남다리맥'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중 한 시청자는 "리은이 동생은 언제 볼 수 있냐"라고 질문했고, 윤남기는 "아직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힘 좀 쓰시죠. 남기 님"라며 짓��은 질문을 남겼고, 이다은은 "여러분 '살림남' 보셨냐. 정자 활동성 94%. 정자왕이라더라"라며 남편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다은은 "이런 이야기 해도 되나. 예전에 남자가 코가.."라고 말을 흐리며 윤남기의 커다란 코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남기는 부부싸움과 관련된 질문에 "적당히 싸운다. 싸워서 더 돈독해진다"고 밝혔다. 이다은 역시 "어떨 때는 싸우고 나서 사랑이 더 불타오를 때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윤남기는 둘째 성별에 대해 "둘째도 딸이었으면 좋겠지만 제가 고를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다은은 "딸이 예쁘지만 성별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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