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선언’ 셀레나 고메즈, 열애설 제인 말리크 언팔로우 “악감정은 없어”[해외이슈]

2023. 6. 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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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0)가 열애설이 났던 제인 말리크(30)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했다.

연예매체 피플은 26일(현지시간) “고메즈는 인스타그램에서 언팔로우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인 말리크나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와는 악감정이 없다”고 전했다.

지지 하디드(28)는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딸을 키우고 있다.

고메즈가 이들을 왜 언팔로우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3월 고메즈와 말리크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뉴욕 맨해튼의 식당에서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를 나눴다. 특히 말리크가 고메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서 열애설은 급속도로 퍼졌다.

당시 한 소식통은 US위클리에 “제인은 셀레나를 수년간 알고 지냈으며, 셀레나에게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제인은 셀레나를 항상 존경해 왔다. 그녀가 안팎으로 놀라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고메즈는 이달 초 자신이 실제로 싱글임을 선언하는 틱톡 동영상을 올리면서 이러한 추측에 선을 그었다.

고메즈는 과거에 수많은 유명인과 사귀었다. 저스틴 비버(29)와 2018년 결별하기 전까지 8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고메즈는 2017년 위켄드(33)와 10개월간 사귀었으며 찰리 푸스(31), 사무엘 크로스트(30), 니얼 호란(29), 제드(33), 올랜도 블룸(46) 등의 스타들과도 열애설에 휘말렸다.

[사진 = 셀레나 고메즈, 제인 말리크.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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