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부쉐론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韓 최초 [공식]

2023. 6. 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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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한국 최초로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다.

26일 메종 부쉐론은 "우리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는 한소희와 함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소희의 이미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당당한 시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벽 소화했다. 또 부쉐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본인 만의 무드로 조화롭게 그려냈다.

한편 한소희는 올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메종 부쉐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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