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 아들 엄마 된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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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첫 아들을 품에 안을 예정이다.
매체는 린제이 로한이 '남자 아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은 영화 '페어런트 트랩',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목걸이 절도, 클럽 난동, 약물과 음주 사고 등을 거듭 일으켜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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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첫 아들을 품에 안을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소년의 엄마가 될 전망이다. 매체는 린제이 로한이 ‘남자 아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린제이 로한이 곧 출산할 예정”이라며, “그녀의 어머니가 딸의 출산을 위해 두바이에서 곁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형재 자매들 중 일부도 새로운 조카를 만나기 위해 해외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해 7월 바더 샴마스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3월 “곧 온다”라는 글과 아기 옷을 공개하며 직접 임신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바더 샴마스는 글로벌 투자 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과 탬파 대학 모두에서 공부했다.
린제이 로한은 영화 ‘페어런트 트랩’,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목걸이 절도, 클럽 난동, 약물과 음주 사고 등을 거듭 일으켜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렸다. /seon@osen.co.kr
[사진]린제이 로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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