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입소문 ‘엘리멘탈’ 1위...‘귀공자’도 역주행[MK박스오피스]

‘엘리멘탈’ 포스터. 사진I월트디즈니컴퍼니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4일째 왕좌를 지켰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6만 5143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 관객수 130만 6838명을 기록했다. 강력한 입소문의 힘이다.

2위로 밀려난 ‘범죄도시3’는 6만 476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973만 2272명을 나타냈다. 이번주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박훈정 감독과 김선호가 만난 ‘귀공자’도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3만 3427명을 동원했다.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플래시’가 그 뒤를 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