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7월 12일 컴백 확정 [공식]
2023. 6. 27. 09:0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코요태가 무더위를 날릴 여름 컴백을 예고했다.
2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오는 7월 12일 정오 디지털 싱글 '바람'을 발매, '렛츠 코요태(LET's KOYOTE)' 이후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신곡 '바람'은 '여름 시즌 대표 그룹' 코요태를 기다렸던 대중의 기대에 완벽 부응할 곡으로,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시원하고 청량한 코요태의 보이스가 특징이다.
특히 앞서 작년 8월 서머송 'GO'(고)를 통해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여름 가요계를 접수했던 코요태인 만큼, 이번 '바람' 역시 이를 잇는 히트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코요태는 이번에 한층 임팩트 강한 포인트 안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각양각색 여름 페스티벌까지 섭렵, 7월 '썸머나이트'에 이어 8월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미국 공연 출연을 예고하며 국내외 활동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그룹 코요태. 사진 = 제이지스타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