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아빠 됐다..결혼 3년 만에 득녀 "韓서 출산" [공식]

윤성열 기자 2023. 6. 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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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기욤 패트리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27일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는 2020년 캐나다에서, 2022년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기욤 패트리의 아내 양유진은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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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기욤 패트리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27일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2020년 결혼을 발표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는 2020년 캐나다에서, 2022년 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기욤 패트리의 아내 양유진은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SNS를 통해 딸 출산을 앞뒀다고 전해 축하를 받았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과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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