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4년 만에 ML 소환 “콜로라도 최고 영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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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40)이 다시 메이저리그에 소환됐다.
오승환은 콜로라도의 영입 모범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오승환은 2018시즌 세인트루이스에서 2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한 뒤,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었다.
이 매체는 "콜로라도가 오승환을 영입할 때만 해도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오승환은 콜로라도 이적 후 2승 1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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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40)이 다시 메이저리그에 소환됐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트레이드 모범 사례로 언급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한국시각) 30개 구단의 21세기 여름 트레이드 데드라인 영입 모범 사례를 소개했다.
오승환은 콜로라도의 영입 모범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오승환은 지난 2018년 여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콜로라도로 이적했다.
당시 오승환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리그를 호령한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상황.
오승환은 2016시즌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그 해 19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92로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알렸다.
이후 오승환은 2018시즌 세인트루이스에서 2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한 뒤,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었다.
오승환은 콜로라도 이적 후 25경기에서 2승 1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53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 2/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콜로라도가 오승환을 영입할 때만 해도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오승환은 콜로라도 이적 후 2승 1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적 직후 좋은 모습을 보인 오승환은 2019시즌에 들어 급격한 기량 하락을 보였고, 2020시즌에는 결국 삼성으로 돌아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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