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아이브 장원영 완벽 변신 "아이돌 데뷔한다면? 리더"

/사진=유튜브 채널 '나무엑터스' 캡처

배우 박은빈이 팬들을 위해 그룹 아이브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나무엑터스'에는 '은빈노트: HI BINGO(하이 빙고) 팬파티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무엑터스' 캡처

영상에는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박은빈의 팬파티 준비 과정이 담겼다. 그는 팬들을 위해 아이브의 노래 'LOVE DIVE'(러브 다이브)와 'I AM'(아이엠)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공연 전 노래 리허설을 하면서 꼼꼼하게 동선을 살피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고,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무엑터스' 캡처

이후 그는 '아이돌로 데뷔한다면 어떤 포지션일 것 같은지?'란 질문을 받고 "막내이거나 리더일 것 같은데, 리더가 낫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섬기는 리더십으로 팀원들이 생기면 굉장히 잘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 4월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받았다. 그의 차기작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이다. '무인도의 디바'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