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한국 진출자 난딘에르덴을 꺾겠다는 일본 단체 1위, “다음 경기도 이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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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38, COBRA KAI)가 그라운드 최강자라는 것을 증명했다.
지난 24일 굽네 ROAD FC 064에서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38, COBRA KAI)는 '로드FC 페더급 마지막 챔피언' 박해진(31, 킹덤MMA)을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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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38, COBRA KAI)가 그라운드 최강자라는 것을 증명했다.
지난 24일 굽네 ROAD FC 064에서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38, COBRA KAI)는 ‘로드FC 페더급 마지막 챔피언’ 박해진(31, 킹덤MMA)을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데바나 슈타로는 전일본 노기 주짓수 선수권 우승, 전일본 도복 주짓수 선수권 검은띠 2위 등의 성과를 이룬 그라운드 강자이다. 주짓수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박해진을 그라운드 영역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했다.
경기 직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데바나 슈타로는 “박해진이 그라운드가 강한 선수인 것과 그라운드 위주 시합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제대로 대책을 세워서 작전대로 움직일 수 있었다. 이번엔 정말 작전대로 흘러간 것 같다.”고 박해진과의 경기에 관해 말했다.
데바나 슈타로의 4강전 상대는 난딘에르덴(36, 남양주 팀 피니쉬)이다. 난딘에르덴은 한국 시드권을 획득한 선수 중 유일하게 4강전에 진출한 파이터다.
난딘에르덴은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이기에 데바나 슈타로의 상극인 격투 스타일을 갖췄다. 그렇기에 한치 앞도 알 수 없다.
“확실하게 상대 선수(난딘에르덴)를 연구해서 다음 경기도 이기고 싶다.”고 데바나 슈타로는 승리에 관한 집념을 드러냈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8월 안양에서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을 개최한다.
[ROAD FC 권보성]
[굽네 ROAD FC 065 / 8월 안양]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4강전]
[김수철 VS 브루노 아제베두]
[하라구치 아키라 VS 라자발 셰이둘라예프]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4강전]
[난딘에르덴 VS 데바나 슈타로]
[맥스 더 바디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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