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前남편 서주원 위에 검은 테이프 "궁금해하지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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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옳이가 불륜 의혹 이후 이혼한 전 남편 서주원의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지난 24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보쉐끼랑 먹보세끼 할미카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아옳이가 이혼하기 전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찍은 사진, 사진에는 전남편 서주원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검은 테이프가 붙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옳이는 2018년 11월 레이싱 선수 서주원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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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불륜 의혹 이후 이혼한 전 남편 서주원의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지난 24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보쉐끼랑 먹보세끼 할미카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아옳이는 여동생과 함께 할머니 집을 찾아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옳이는 할머니 방을 소개하던 중 한쪽에 놓인 가족사진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해당 사진은 아옳이가 이혼하기 전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찍은 사진, 사진에는 전남편 서주원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검은 테이프가 붙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옳이가 웃음이 터져 말을 잇지 못하자 여동생 김현지 씨는 "이 테이프가 왜 여기 붙어있는지 댓글에 아무도 쓰지마. 언급하지마. 왜 테이프가 여기 있는지 눈치가 있으면 댓글에 쓰지마"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옳이는 2018년 11월 레이싱 선수 서주원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협의 이혼했다. 당시 이혼 사유가 서주원의 불륜이라는 주장으로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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