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바이오센터 현장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26일 중대재해 예방 및 연구실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광교 경기바이오센터 주요시설 및 연구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강성천 경과원장 및 임원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중대산업재해는 물론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핵심을 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26일 중대재해 예방 및 연구실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광교 경기바이오센터 주요시설 및 연구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강성천 경과원장 및 임원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중대산업재해는 물론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핵심을 두었다.
점검단은 시설물의 안정성 확보 및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유해·위험기계·기구의 안전조치 여부 ▷화재 방지 안전조치 여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부착 여부 ▷안전보건표지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고, 비상체계도, 작업환경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살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경과원 임직원은 물론 경기바이오센터를 이용하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경과원은 지난 5월 “안전관리팀”을 “안전관리실”로 격상해 중대재해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의조 폰에 몰카 추정 다수"…황의조 리벤지 포르노 사건 '반전'?
- "남편사망정식, 나도 먹었다"…'임지연 짜장면' 유행에 남혐 논란
- "아빠 고통받게"…정유정, 부친에게 살인 예고 전화해
- 가수 김준희 반려견, 개물림 사고 …"쇼크로 심정지 상태까지"
- 떼창·함성…에스파 印尼 첫 단독콘서트 ‘전석매진’
- 기안84, 미모의 인도 결혼식서 미모 여성과 댄스 타임
- 황의조 ‘리벤지 포르노’ 논란 속 팬미팅 취소…SNS도 닫았다
- '신혼 여행' 이다해, 이번엔 몰디브에서 비키니 인증…“행복해요”
- 에이티즈, 英 오피셜 톱10 진입 이어 美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 강남"결혼후 22kg 쪘다…배고프면 아내 몰래 새벽에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