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지난 24일 한국에서 첫 딸 봤다

하경헌 기자 2023. 6. 27. 08: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딸을 본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 사진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3년 만에 한국에서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27일 기욤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기욤의 아내는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주님 출산 예정”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기욤 패트리는 1990년대 말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프로게이머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약했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