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아빠 됐다…14살 연하 아내 출산
2023. 6. 27. 08:55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27일 기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기욤의 14살 연하 아내 양유진 씨는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등장하며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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