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순채’ 강릉 순포습지에 활짝
홍성배 2023. 6. 27.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 순포습지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순채'가 최근 개화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순채는 순포습지 복원사업의 깃대종으로 여러해살이 수생식물이다.
꽃은 6~8월쯤 개화하며 지름 2㎝로 홍자색을 띤다.
습지에는 자연 발아해 핀 꽃들과 지난 2019년 강원도자연연구공원에서 증식해 심은 꽃들이 공존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 순포습지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순채’가 최근 개화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순채는 순포습지 복원사업의 깃대종으로 여러해살이 수생식물이다. 수심 1m 내외에서 서식한다. 꽃은 6~8월쯤 개화하며 지름 2㎝로 홍자색을 띤다. 습지에는 자연 발아해 핀 꽃들과 지난 2019년 강원도자연연구공원에서 증식해 심은 꽃들이 공존하고 있다. 홍성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토바이 타고 “통일전망대 갈래”…민통선 넘으려던 3명, 공포탄 발사해 제지
- 문제 재출제·시험연기까지…‘나이스’ 오류에 학교 대혼란
- 국내 서핑장서 ‘욱일기’ 서프보드 탄 日 어린이… 서퍼 항의로 제재
- 살해된 아기 11년간 98명… 대부분 친모가 생후 24시간내 살해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원주판 돌려차기' 20대 구속...부딪혔다는 이유로 40대女 축구공처럼 걷어차
- 윤 대통령 춘천 온 날 천공도 포착…“춘천 기 다스리러 왔다”
- 강릉 커피콩빵 ‘원조’ vs ‘독창성’ 논란, 법정서 가려질 듯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