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개통령' 이웅종, 수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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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이웅종 KCMC문화원 대표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촉식 후 수원시와 KCMC문화원은 '수원시 반려동물 교육도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에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교육도시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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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이웅종 KCMC문화원 대표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전날 시청 집무실에서 이웅종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웅종 대표는 SBS의 TV 동물농장에서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개과천선' 코너에 9년간 고정 출연한 '원조 개통령(개들의 대통령)'이다. 현재 반려동물 훈련전문기관 KCMC문화원 대표이자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위촉식 후 수원시와 KCMC문화원은 '수원시 반려동물 교육도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반려동물 교육도시 발전 △반려동물 친화도시 완성 △생명존중, 동물보호·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에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교육도시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 반려동물 인구는 전체 시민의 25.4%인 30만 3000여명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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