犬 분양 받아 박세리에 선물→강형욱 지적 “생명 선물이라니”(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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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이경규가 불편한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박세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6마리 반려견과 2마리 반려묘가 있는 박세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경규도 "아무리 박세리 씨가 잘 키워줄 거라고 믿었다 하더라도 불편한 진실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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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 이경규가 불편한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박세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6마리 반려견과 2마리 반려묘가 있는 박세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박세리는 엄마 껌딱지 찹쌀이를 소개하면서 "팬분이 분양을 받아서 데려왔고 우리 가족이 됐다. 다리가 처음부터 좋지 않아서 수술도 했다. 왼쪽 다리를 쓰지 못해서 더 안고 다니는 게 있다"라고 했다.

이에 강형욱은 "생명을 선물하는 건 조금 너무했다. 강아지를"이라 반응했다.

이경규도 "아무리 박세리 씨가 잘 키워줄 거라고 믿었다 하더라도 불편한 진실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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