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동료 된다! 지예흐, 알 나스르 이적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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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킴 지예흐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간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 시간) "최종 계약이 확인됐다. 하킴 지예흐의 알 나스르 이적은 마무리됐다. 지난주부터 첼시와 선수 모두 동의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다. 이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공식발표 된다"고 전했다.
1993년생인 지예흐는 이제 나이가 만 30살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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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하킴 지예흐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간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 시간) “최종 계약이 확인됐다. 하킴 지예흐의 알 나스르 이적은 마무리됐다. 지난주부터 첼시와 선수 모두 동의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다. 이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공식발표 된다”고 전했다.
사우디의 기세가 대단하다. 최근 사우디 프로리그는 수많은 유럽 스타들을 영입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더니 이번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들을 흡수하고 있다.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등 유럽에서 최정상급에 있는 선수들이 사우디로 향했다. 끝이 아니다. 이들 외에도 지예흐, 에두아르 멘디, 리야드 마레즈, 호베르트 피르미누, 네이마르 등 유명 스타들이 사우디와 연결되고 있다.
지예흐는 이런 사우디 러시를 더욱 거세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1993년생인 지예흐는 이제 나이가 만 30살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다. 첼시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유럽 빅클럽에서 뛸 수 있는 선수인데 사우디행을 선택했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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