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다원,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개최…포스터 공개[공식]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SF9 다원이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원은 오는 7월22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팬미팅 'ALL DA WANT FOR BIRTH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F9 다원이 데뷔 후 처음 단독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으로, 다원의 생일인 7월 24일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의미를 더한다.

다원은 공식 채널은 통해 생일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단독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 속 베레모 모자와 다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든 모습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마치 생일 파티로 초대하는 듯한 모습으로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다원은 SF9 내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멤버다. 예능, 무대, 연기 등 어떤 분야에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줄 줄 아는 만능캐로서 팬덤을 이끌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조상욱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다원의 단독 팬미팅 'ALL DA WANT FOR BIRTHDAY'는 티켓 예매는 27일 오후 8시부터 SF9 팬클럽 6기를 대상으로 선예매(오후 3시, 7시 공연)를 실시한다. 일반 예매는 30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