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그린산단 자동차 부품상 사무실 화재…재산피해 4150만원
이승현 기자 2023. 6. 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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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4시45분쯤 광주 광산구 빛그린산단 내 한 자동차 부품 판매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동차 배터리 3개가 소실되고 사무실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5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5분 만인 이날 오전 6시5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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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전기 누전 추정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27일 오전 4시45분쯤 광주 광산구 빛그린산단 내 한 자동차 부품 판매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동차 배터리 3개가 소실되고 사무실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5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5분 만인 이날 오전 6시5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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