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수천 원 판돈에…도박 중 시비로 흉기 휘두른 60대 붙잡혀

양효원 기자 2023. 6. 27.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에서 도박을 하다가 다툼이 생기자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오산시 오산동 한 상가건물에서 도박을 하다가 B(60대)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오산시에서 도박을 하다가 다툼이 생기자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오산시 오산동 한 상가건물에서 도박을 하다가 B(60대)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5명가량이 모여 도박을 하다가 수천 원 정도 판돈을 두고 시비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