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新黨 '한국의 희망' 목표는 2450…전 지역 공천, 돈키호테 정신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을 겨냥해 신당 '한국의 희망' 창당 작업에 나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총선 목표로 '2450'을 내걸었다.
전 지역구(21대 기준 253곳)에 모두 후보를 낼 것이라는 양 의원은 돈키호테 정신으로 뛴다면 2450(2024년 50석)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2대 총선을 겨냥해 신당 '한국의 희망' 창당 작업에 나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총선 목표로 '2450'을 내걸었다.
전 지역구(21대 기준 253곳)에 모두 후보를 낼 것이라는 양 의원은 돈키호테 정신으로 뛴다면 2450(2024년 50석)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27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당명을 '한국의 희망'으로 정한 까닭에 대해 "당명을 들으면 딱 느껴지도록 하기 위함이었다"며 "우리 국민이 희망이다, 우리가 희망이 될 수 있다,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보여드리고 싶은 그런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국민들이 사회의 극심한 분열, 진영 갈등 모습, 극심한 포퓰리즘, 정치권에서 나오고 부패 등으로 절망적 상황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여기서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 기존 정치를 고치자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새로운 정치판을 만드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총선 목표를 묻자 양 의원은 "전 지역 공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 몇 석을 할 수 있을까 한참 분석 중이지만 2450"이라며 "2024년도에 50석 이상은 기본이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만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돈키호테 정신은 가능하다"며 한번 뛰어 보겠다고 했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