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가수 데뷔 20년 만 처음…AI와 협업→소비자 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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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BGM을 부른다.
2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새로운 BGM 캠페인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미지를 오디오로 변환하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불고기 버거와 새우 버거의 이미지로 노래를 만들고, 아티스트에 맞게 편곡해서 노래를 부르는 캠페인으로, 윤하는 불고기 버거의 주제곡을 가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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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윤하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BGM을 부른다.
2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새로운 BGM 캠페인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미지를 오디오로 변환하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불고기 버거와 새우 버거의 이미지로 노래를 만들고, 아티스트에 맞게 편곡해서 노래를 부르는 캠페인으로, 윤하는 불고기 버거의 주제곡을 가창한다. 최종 비트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지난 22일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 윤하가 직접 출연해 “20년 가수 인생에 이런 건 처음이다. 되게 특이하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윤하는 이마트 창립 30주년 '이마트송'에 참여, 해당 곡의 계약을 11월 말까지 연장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엔 '버거송'으로 들려줄 윤하의 새로운 보컬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올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초 ‘2022 윤하 콘서트 <c 2022="" yh="">’ 광주, 대구, 부산 공연과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 2023="" yh="">’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달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 (마인드셋)’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c></c>
최근에는 일본 첫 단독 팬미팅과 국내 일곱 번째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외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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