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母 눈물 쏟고 암투병 고백 “죽나 싶은데 아이들 걱정 먼저”(효자촌)[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현 어머니가 암 투병 과거를 고백했다.
6월 26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동현 어머니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 어머니는 '효자촌'의 꽃구경 장면을 지켜보면서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그건 좀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7,8년 전에 암을 앓은 적이 있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동현 어머니가 암 투병 과거를 고백했다.
6월 26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동현 어머니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 어머니는 '효자촌'의 꽃구경 장면을 지켜보면서 눈물을 쏟아냈다. 김동현이 스케쥴로 자리를 비워 그 슬픔을 더 커졌다.
이어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그건 좀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7,8년 전에 암을 앓은 적이 있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암을 제가 걸려보니까 '어 죽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가벼운 암이라도 선고를 받으면 그런 생각이 든다"며 "내가 죽는 거보다 아이들이 내가 없으면 어떡하지 싶었다. 아직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필요한데 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어머니는 그런 날이 오면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고맙다고 하고 싶어요.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라고 했다.
또 그는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난 듯 언니에게 전화 걸어서 엄마 안부를 물어 눈길을 잡았다.
(사진=ENA '효자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이언트핑크 남편 손석구 닮은꼴? “사람들이 재혼한 줄 알아” (동상이몽2)
- “부부관계 하면 예뻐져” 신동엽 돌싱 김새롬에 “백옥같다” 농담 (쉬는부부)
- 문경은, 연대 음대 여신 아내 공개 “스키장서 처음 만나” (동상이몽2)
- 서동주,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글래머 자태‥父 서세원 장례 후 근황
- “괜히 신고했나” 경북 하천 악어 출몰 대소동, 포획 작전 결과는? (궁금한Y)[종합]
- 오마이걸 미미 이렇게 말랐나, 갈비뼈 선명한 비키니 자태
- 44㎏ 감량 최준희, 튼살 공개 “세쌍둥이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 이승연 “호르몬 이상으로 체중 급증, 안 먹을수록 부어” (같이삽시다3)
- 추성훈→김희철 노팬티 고백 “정력에 좋고 엉덩이 예뻐 보여”(당나귀 귀)
- 박태환 “사기 방송이냐? 더럽더라도 올림픽 후 샤워도 안 해”은퇴 후 심경(1박2일)[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