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희망지원금 서둘러 사용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제4차 재난기본소득인 희망지원금을 서둘러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7일 횡성군에 따르면 희망지원금 사용 기한은 이달 말 마감된다.
학생, 요양시설 입소자 등 기한 내 지급 받지 못한 군민을 위해 3월 말까지 연장했다.
한상윤 군 재난안전과장은 "현재까지 희망지원금을 사용하지 못한 군민은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모두 다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제4차 재난기본소득인 희망지원금을 서둘러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7일 횡성군에 따르면 희망지원금 사용 기한은 이달 말 마감된다. 이달 말 이후 미 사용분은 자동 회수된다.
당초 신청 기간은 2월 말까지였다. 학생, 요양시설 입소자 등 기한 내 지급 받지 못한 군민을 위해 3월 말까지 연장했다.
3월 말 기준 4만5428명이 신청해 지급율은 96.6%를 기록했다. 1인당 20만원이 충전된 농협 선불카드를 횡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에게 지급했다.
한상윤 군 재난안전과장은 "현재까지 희망지원금을 사용하지 못한 군민은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모두 다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