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母 “나 죽거든 알리지마, 너 엄마 없이 산다는 소리 싫어”(효자촌)[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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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작별에 대해 말하는 유재환과 어머니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과 어머니는 '효자촌'의 본방송을 챙겨봤다.

유재환이 "그걸 어떻게 안 해"라고 했음에도 어머니는 "절대 하지마. 너 혼자 있으면 사회 생활할 때 엄마 없이 혼자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 냉정하게 웃으면서 보내"라며 혼자 남겨질 아들 생각, 끝까지 아들 생각 뿐인 어머니의 모습으로 먹먹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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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재환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작별에 대해 말하는 유재환과 어머니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과 어머니는 '효자촌'의 본방송을 챙겨봤다. 가상으로 작별을 미리 체험하는 '효자촌'의 '꽃구경'이 전파를 탔다.

유재환은 눈물을 흘리는 엄마를 보며 "나도 울 뻔했지만 참았어"라고 했다.

어머니는 "너는 다음에 내가 사후 때 우리 직원들만 알고 아무한테도 엄마 죽었단 얘기 하지마"라고 했다.

유재환이 "그걸 어떻게 안 해"라고 했음에도 어머니는 "절대 하지마. 너 혼자 있으면 사회 생활할 때 엄마 없이 혼자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 냉정하게 웃으면서 보내"라며 혼자 남겨질 아들 생각, 끝까지 아들 생각 뿐인 어머니의 모습으로 먹먹함을 더했다.

(사진=ENA '효자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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