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한동훈, 확 바뀐 스타일...‘손석구 닮은꼴’(‘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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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이 확 바뀐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가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한동훈은 스타일 변신을 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알아봐서 길렀다"라고 답했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남편이) 너무 달라져서 다시 결혼한 줄 알더라. 스타일 변신 후 남편이 손석구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라고 자랑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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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가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이날 자이언트핑크와 한동훈은 14개월 된 아들을 공개했다. 또 출산 후 살이 쏙 빠진 자이언트핑크는 23kg을 감량했다면서도 “빼도 빼도 예전보다 10kg 남아있다”고 말했다.
남편 한동훈도 확 달라진 모습이었다. 과거 스님 스타일이었던 그는 머리는 물론 수염까지 길렀다. 한동훈은 스타일 변신을 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알아봐서 길렀다”라고 답했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남편이) 너무 달라져서 다시 결혼한 줄 알더라. 스타일 변신 후 남편이 손석구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라고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자이언트핑크, 한동훈은 지난해 3월 득남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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