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활동성 94% 정자왕"...2세 계획 '화끈' 공개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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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2세 계획을 전했다.
그러던 중 둘째 관련 질문을 받자 윤남기는 "아직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보여드리겠다. 어떻게든 되겠죠"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원하는 둘째 성별에 대해 묻자 이다은은 "'돌싱글즈' 때 아들 낳고 싶다고 한 거 맞다"면서 "딸도 예쁘고 성별은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프로그램 종영 후 작년 9월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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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2세 계획을 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는 "방송 중 내 사생활을 폭로하는 시청자가 나타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유튜브 개설 1주년을 맞이해 실시간으로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둘째 관련 질문을 받자 윤남기는 "아직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보여드리겠다. 어떻게든 되겠죠"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다은은 '힘 좀 쓰시죠. 남기 님'이라는 구독자의 댓글에 "'살림남' 보셨냐. (정자 활동성) 94% 정자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하는 둘째 성별에 대해 묻자 이다은은 "'돌싱글즈' 때 아들 낳고 싶다고 한 거 맞다"면서 "딸도 예쁘고 성별은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윤남기는 "개인적으로 둘째도 딸이었으면 좋겠지만 고를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답했다.
더불어 '두 분도 싸우냐. 절대 안 싸울 거 같다'는 한 구독자의 물음에는 윤남기는 "적당히 싸운다. 싸워서 더 돈독해진다"고 답했다. 이다은은 "가끔은 싸우고 나서 사랑이 더 불타오를 때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프로그램 종영 후 작년 9월 재혼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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