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중대본 1단계' 해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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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오늘(27일) 오전 7시부로 풍수해 위기경보 '주의'단계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해제됐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어제 새벽 3시 호우특보 확대에 따라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비상대응 수위에 따라 1~3단계로 올라갑니다.
중대본은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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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오늘(27일) 오전 7시부로 풍수해 위기경보 '주의'단계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해제됐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어제 새벽 3시 호우특보 확대에 따라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비상대응 수위에 따라 1~3단계로 올라갑니다.
중대본은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설 피해도 충북에서 토사 유출과 축대 붕괴 각각 1건 외에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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