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농산물 창고서 불…농기계 등 태워 7천만원 피해

양지웅 2023. 6. 27. 0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4시 23분께 강원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의 농산물 저온 창고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1시간 5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과 비닐하우스, 농기계, 차량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 농산물 창고 화재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7일 오전 4시 23분께 강원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의 농산물 저온 창고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1시간 5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과 비닐하우스, 농기계, 차량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