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안, FA로 바르셀로나 이적 ‘2+1년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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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도안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FC 바르셀로나는 6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 일카이 귄도안이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오랫동안 바르셀로나 이적을 꿈꾼 것으로 알려진 귄도안은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 이적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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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귄도안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FC 바르셀로나는 6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 일카이 귄도안이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선발 27회) 8골 4도움을 터트린 귄도안은 주전 미드필더로서 맨시티의 '트레블'에 지대한 공헌을 세웠다.
2011-2012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하며 빅클럽 생활을 시작한 귄도안은 지난 2016-2017시즌부터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본래 백업 멤버였던 귄도안은 점차 팀 내 가치가 올랐으며 맨시티에서의 마지막 시즌은 확실한 주전으로 활약했다.
오랫동안 바르셀로나 이적을 꿈꾼 것으로 알려진 귄도안은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 이적을 택했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떠나며 평균 연령이 떨어진 중원에 귄도안을 영입해 경험을 더했다.(자료사진=일카이 귄도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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