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김하성…"계속 1번 타자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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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의 주가가 급등해 계속 1번 타자로 기용될 전망입니다.
빅리그 진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4경기 연속 1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어제(26일) 시즌 8호 아치를 그렸는데요, 최근 4경기에서 나온 세 번째 홈런이었습니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을 계속 1번 타자로 기용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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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의 주가가 급등해 계속 1번 타자로 기용될 전망입니다.
빅리그 진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4경기 연속 1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어제(26일) 시즌 8호 아치를 그렸는데요, 최근 4경기에서 나온 세 번째 홈런이었습니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을 계속 1번 타자로 기용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밥 멜빈/샌디에이고 감독 : 김하성은 우리 팀의 엔진 같은 존재입니다. 항상 열정적인 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만듭니다.]
야구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는, 2루수와 3루수, 유격수를 오가며 빼어난 수비를 펼치는 김하성을 빅리그 타자 가운데 '수비 기여도' 전체 1위, 공격까지 포함한 '승리 기여도'에서는 공동 9위로 꼽으며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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