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피프티 피프티' 멤버 빼가기 의혹 공방
정영한 아나운서 2023. 6. 27. 07:40
[뉴스투데이]
빌보드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싸고 이른바 '멤버 빼가기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이들의 소속사는 "외부 세력이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에게 전속계약을 파기하고 새로운 계약을 맺도록 유도하는 세력이 있다"며 여기에 워너뮤직코리아가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죠.
이에 대해 워너뮤직코리아는 공식입장을 내고 "피프티 피프티의 해외 유통사로서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며, 멤버 빼가기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미국 대형 음반사 워너뮤직의 한국지사로, 지난 4월부터 피프티 피프티의 글로벌 유통 업무를 맡아왔고요.
과거의 브레이브걸스였다가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한 '브브걸'의 소속사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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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744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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