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인디아나 존스5' 개봉 전 예매율 1위

[뉴스투데이]

올해 여든을 넘긴 해리슨 포드가 열정을 불태운 영화죠.

할리우드 액션 어드벤처 영화의 대명사,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국내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내일 개봉하는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이 어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4%로 국내 1위를 기록했습니다.

흥행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는 '엘리멘탈'과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범죄도시3' 등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정상에 오른 건데요.

이번 작품은 전작인 '인디아나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후 15년 만에 관객들과 만납니다.

42년째 '인디아나 존스'를 이끌어온 여든한 살의 노장, 해리슨 포드가 세월을 거스른 듯한 과감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면서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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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744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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