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다원, 7월 22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2023. 6. 27. 07:2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SF9 다원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원은 오는 7월 22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기획사 유니온픽처스가 주최한 팬미팅 '올 다 원트 포 버스데이(ALL DA WANT FOR BIRTHDAY)'를 다.
이번 팬미팅은 다원이 데뷔 후 처음 단독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으로, 다원의 생일인 7월 24일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의미를 더한다.
다원은 공식 SNS를 통해 생일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단독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 속 베레모 모자와 다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든 모습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마치 생일 파티로 초대하는 듯한 모습으로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다원은 SF9 내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멤버다. 예능, 무대, 연기 등 어떤 분야에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줄 줄 아는 만능캐로서 팬덤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조상욱 역으로 활약했다.
[그룹 SF9 다원.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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