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데클란 라이스 영입위해 웨스트햄에 1494억원 이적료 오퍼

이건 2023. 6. 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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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크게 질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시티가 웨스트햄에 데클란 라이스 영입 제안을 했다고 26일 보도했다.

다만 웨스트햄은 맨시티의 제안을 바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으보 보인다.

현재 아스널과 맨시티가 라이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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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크게 질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시티가 웨스트햄에 데클란 라이스 영입 제안을 했다고 26일 보도했다. 맨시티가 일단 내건 이적료는 9000만 파운드(약 1494억원)이다. 기분 8000만 파운드에 옵션으로 1000만 파운드를 덧붙였다.

현재 맨시티는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일카이 귄도안이 맨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때문에 라이스를 데려와 이 공백을 메우려고 한다.

다만 웨스트햄은 맨시티의 제안을 바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으보 보인다. 현재 아스널과 맨시티가 라이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런만큼 두 팀을 경쟁시켜 이적료 상승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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