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이션 전역…온앤오프 완전체 활동 본격 시동[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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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효진과 이션이 전역한다.
이션은 "꿈을 이루고, 무대에 서고, 팬분들을 만나는 것이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제 자신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다"라며 그럼에도 끝없는 사랑을 준 팬들을 향해 "제가 온앤오프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시간 동안 저희의 용기가 되어주셨다"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MK, 제이어스, 와이엇이 최근 제대를 했고, 효진과 이션이 오늘(27일) 전역함에 따라 온앤오프의 완전체 활동은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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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효진과 이션이 전역한다.
효진과 이션은 27일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치고 만기 제대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2월 2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했다.
앞서 온앤오프는 그룹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반 입대를 결정했다.
효진은 입대 전 “이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더 성숙해지고 퓨즈(공식 팬클럽 명)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더욱 든든한 사람이 되어서 여러분들 앞에 다시 서겠다”라며 “퓨즈들이 있어서 저희 온앤오프는 완성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퓨즈들이 저희 온앤오프를 다시 한번 더욱 멋지게 완성시켜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션은 “꿈을 이루고, 무대에 서고, 팬분들을 만나는 것이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제 자신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다”라며 그럼에도 끝없는 사랑을 준 팬들을 향해 “제가 온앤오프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시간 동안 저희의 용기가 되어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 만나는 날 저희에게 주신 것보다 더 큰 행복을 드릴 테니 저희가 드릴 행복을 담을 그릇을 키워달라. 멋지게 성장해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인 바 있다.
그런 가운데 MK, 제이어스, 와이엇이 최근 제대를 했고, 효진과 이션이 오늘(27일) 전역함에 따라 온앤오프의 완전체 활동은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릴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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