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X원지안 '가슴이 뛴다', 4.1%로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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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가 4%대로 스타트를 끊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4.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어쩌다 마주친, 그대' 첫방 시청률 4.5%보다 0.4%P 낮은 수치다.
이날 '가슴이 뛴다' 1회에서는 인간이 되기 위해 1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선우혈(옥택연)과 인간 주인해(원지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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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슴이 뛴다'가 4%대로 스타트를 끊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4.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어쩌다 마주친, 그대' 첫방 시청률 4.5%보다 0.4%P 낮은 수치다.
이날 '가슴이 뛴다' 1회에서는 인간이 되기 위해 1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선우혈(옥택연)과 인간 주인해(원지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주인해는 선우혈이 인간이 되기 하루 전, 의도치 않게 관 뚜껑을 열어 그를 깨웠다. 사람이 되지 못한 선우혈은 분노하며 주인해에게 살기를 드러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와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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