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넣는 MF’ 귄도안 영입...FC바르셀로나 화력 세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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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는 32세이고 엄청난 경험을 쌓았다. 그의 놀라운 재능이 FC바르셀로나에 기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바르사에 따르면, 실제 귄도안은 맨시티에 7년 동안 있으면서 필 포든과 함께 나란히 60골을 기록했는데, 그보다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64골)와 케빈 더 브라위너(80골) 등 2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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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이제 그는 32세이고 엄청난 경험을 쌓았다. 그의 놀라운 재능이 FC바르셀로나에 기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바르사 구단이 26일(현지시간)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했던 공격형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의 팀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30일까지 2년이다.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 조항도 있다.
바르사는 귄도안은 “골넣는 미드필더”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아래 가장 최근 계약한 ‘토털 미드필더’이며, 골문 앞에서 진정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바르사에 따르면, 실제 귄도안은 맨시티에 7년 동안 있으면서 필 포든과 함께 나란히 60골을 기록했는데, 그보다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64골)와 케빈 더 브라위너(80골) 등 2명 뿐이다. 그러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5개가 페널티골이었고, 귄도안은 4골에 불과했다.
귄도안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157경기에서 15골에 그쳤다. 하지만 맨시티로 이적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는 놀라운 골결정력까지 보여줬다. 이것이 바르사가 그를 영입한 이유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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