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치솟는 습도, 욕실서 당장 빼야 할 물건은?
칫솔은 양치 후 물기 충분히 털어내고 건조시켜야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전국적인 습도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습도는 따가운 햇볕만큼이나 여름철 불쾌감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각종 불편도 늘어가고 있다. 같은 기온에서라도 땀을 더 많이 흘리거나, 하루면 마를 세탁물들을 2~3일씩 말려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집안에서도 높은 습도가 유지되는 욕실에선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상 욕실 밖에 보관하거나 건조에 신경써야 하는 물건 3가지를 알아본다.
▲ 생리대
적지 않은 여성들이 교체 편리성 등 이유에서 생리대를 욕실에 보관하곤 한다. 아예 겉포장지를 뜯어내고 낱개로 보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높은 습도가 유지되는 욕실에선 생리대에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증식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생리대는 최소한 여름철만이라도 욕실 밖에 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
▲ 수건
며칠씩 쓸 수 있는 대량의 수건을 욕실 보관함에 보관해두는 경우가 많다. 자연스럽게 특정 수건들은 습도가 높은 욕실 내부에 며칠 간 방치된다는 뜻이다. 이 또한 생리대와 비슷한 이유에서 건강상 그리 바람직하다 할 수 없다. 수건을 욕실 내에 비치해두는 것 자체는 불가피하더라도, 특정 수건이 오랫동안 방치되지 않도록 소량만 비치해두고 자주 교체해 주는 게 좋다.
▲ 칫솔
절대다수가 욕실에 보관하는 칫솔. 꽂아둘 곳이 마땅치 않아 물기 묻은 세면대나 변기 물탱크 위에 올려두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 경우 또한 세균이나 박테리아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다. 따라서 여름철 양치질 후엔 칫솔에 묻은 물기를 충분히 털어내고, 적절한 곳에 세워둬 배수를 원활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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