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민아 삐쩍 말랐는데 근육질 몸매 "하루 3번 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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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육이 붙은 마른 몸매를 공개했다.
27일 조민아는 "홈트를 사랑하고 단백질에 진심인 여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젓가락처럼 마른 팔에 단단한 근육이 붙어 있는 조민아의 몸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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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육이 붙은 마른 몸매를 공개했다.
27일 조민아는 "홈트를 사랑하고 단백질에 진심인 여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젓가락처럼 마른 팔에 단단한 근육이 붙어 있는 조민아의 몸이 담겨 있다. 닭가슴살과 계란 콩 등의 음식으로 단백질 위주의 식단도 공개했다.
조민아는 "강호가 일어나기 전 오전 일찍 유산소 홈트를 하고, 아기가 어린이집에 있는 낮에는 웨이트 홈트를 해요. 저녁을 먹은 뒤에는 유산소를 하고 간단한 웨이트를 한 뒤, 미네랄 폼롤러로 전신 스트레칭을 하며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 후에는 닭가슴살이나 닭안심, 병아리콩, 찐계란, 단백질 쉐이크를 챙겨 먹고, 순두부 계란찜도 자주 만들어 먹어요"라며 "운동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엄마 껌딱지인 아들을 두고 밖에 나갈 수 없어서 시작했던 홈 트레이닝.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을 불평하지 않고, 주어진 여건 안에서 최선을 찾아 행해왔지요"라고 식단도 전했다.
또 "지금은 강호도 어린이집을 가니 저만의 시간이 생기면서 하루에 두 번 했던 홈트를 세 번으로 늘려서 하고 있답니다"라며 마른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운동을 사랑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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