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으로 달리는 육상선수, 볼트도 감탄한 감동 이야기

정현숙 2023. 6. 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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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3 베를린 스페셜 올림픽에서 손으로 트랙을 질주한 육상 선수가 있습니다. 지적장애와 신체장애를 모두 가지고 태어난 자메이카의 커트 윈트.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된 훈련으로 손과 무릎, 발끝을 이용해 50m 트랙 경기에 나서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볼트도 감동한 커크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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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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