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반도체·메타버스·도시조경 학과 내년에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대는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메타버스디지털마케팅과, 도시조경디자인과 등 하이브(HiVE) 사업 관련 3개 학과를 내년에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HiVE(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 사업은 고등직업교육거점 사업으로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는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메타버스디지털마케팅과, 도시조경디자인과 등 하이브(HiVE) 사업 관련 3개 학과를 내년에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HiVE(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 사업은 고등직업교육거점 사업으로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구미대는 지난 4월 구미시와 함께 '2023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 선정돼 2년간 국비 36억원 등 40억원을 지원받는다.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는 60명, 국내 유일의 2년 과정에 20명을 모집하는 메타버스디지털마케팅과는 20명, 도시조경디자인과는 15명을 모집한다.
대학은 이들 학과 신입생에게 1·2학기 전액 장학금, 해외 선진기업 탐방, 직무중심 특화 프로그램, 파트너사와 인턴십, 공동기술 개발 등의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환 총장은 "구미시가 반도체, 메타버스, 조경디자인 분야의 1등 도시가 되도록 양질의 교육을 통해 전문가 배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