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양심양산’ 대여소 시청 등 16곳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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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9월 30일까지 구리시청 본관 입구 등 공공기관 16곳에서 '양심양산'대여소를 운영한다.
양심양산 대여소는 구리시청, 여성행복센터, 8개 동 행정복지센터, 토평도서관, 인창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멀티스포츠센터, 인창문화센터, 보건소 등이다.
백경현 시장은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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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9월 30일까지 구리시청 본관 입구 등 공공기관 16곳에서 ‘양심양산’대여소를 운영한다.
양심양산 대여소는 구리시청, 여성행복센터, 8개 동 행정복지센터, 토평도서관, 인창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멀티스포츠센터, 인창문화센터, 보건소 등이다.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양심양산을 대여할 수 있으며,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위뿐만 아니라 비가 올 때도 우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양산을 쓰는 경우 직사광선과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고 주변 온도보다 7℃ 정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백경현 시장은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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