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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능 킬러 문제 22개를 공개하고, 출제단계에서부터 이런 문제들을 걸러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기준이 주관적이며 어려운 추론 문제를 배제하는 방침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오늘(27일)도 호남과 전남에는 60mm, 제주도에는 150mm의 비가 더 내릴 걸로 예보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반란 사태는 러시아 내부 문제라며 서방과의 연루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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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킬러문항' 공개…출제단계부터 걸러낸다
정부가 수능 킬러 문제 22개를 공개하고, 출제단계에서부터 이런 문제들을 걸러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기준이 주관적이며 어려운 추론 문제를 배제하는 방침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2. 밤사이 전국 곳곳 100mm 넘는 폭우
밤사이 전국 곳곳에 10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27일)도 호남과 전남에는 60mm, 제주도에는 150mm의 비가 더 내릴 걸로 예보됐습니다.
3. "불의 때문에 행진"…"바그너 병사들에 감사"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불의 때문에 행진을 시작했다며 무장 반란 이후 첫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반란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며 바그너 그룹 병사들이 유혈 사태를 피해 물러난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4. 바이든 "바그너 반란 사태 서방과 무관"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반란 사태는 러시아 내부 문제라며 서방과의 연루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5. '50억 클럽' 박영수 구속영장 청구
대장동 '50억 클럽'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 검사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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