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재활용 안되는 인간 쓰레기” 방송 중 찐텐 분노 폭발(물어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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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진상 손님 사연에 분노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카페와 한식주점을 운영 중인 20대 의뢰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카페를 운영 중인 의뢰인은 "저희가 어린 나이부터 시작한 자영업이다보니까 힘든 일이 많이 생긴다. 좋은 손님들도 많지만 무례한 손님들도 많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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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진상 손님 사연에 분노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카페와 한식주점을 운영 중인 20대 의뢰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카페를 운영 중인 의뢰인은 "저희가 어린 나이부터 시작한 자영업이다보니까 힘든 일이 많이 생긴다. 좋은 손님들도 많지만 무례한 손님들도 많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의뢰인은 "반말은 기본이다. 부모님 나이대로 보면 이해는 할 수 있다. 근데 손님한테 '아이스로 드릴까요 따뜻한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어봤는데 '이 날씨에 핫으로 먹냐' '얼어죽겠는데 아이스로 먹냐'라고 말하는 분도 계신다. 한 번은 노인 손님께서 카운터에서 주문을 안하고 테이블에 앉더니 '아가씨 주문 받아' 하더라"라고 말했다.
노트북 충전을 시켜놓고 5시간 뒤에 온 사람도 있다고. 의뢰인은 "그 분께 '어디 갔다오셨냐'고 물으니까 집가서 밥먹고 쉬다가 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인간 쓰레기 아냐? 이게 인간이 맞나. 아니 우리가 누굴 때려야만 쓰레기가 아니다. 인성이 기본적으로 어떻게 되어 있는거냐"라며 버럭했다.
이수근도 "진짜 기본이 안된 (사람)"이라고 거들었다.
또 서장훈은 "'장사한다고 참아야 하나' 이런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근본적으로 예의 없는 진상이 문제다. 집에서 가정교육을 잘 받고 매너 잘 지키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전체가 10명 중 3~4명이 진상이다. 근데 그들을 오지 못하게 할수 없진 않나"라며 현실적인 공감을 전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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